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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횡단보도 전 정차 차량으로 인해서

2년 넘게 의견을 넣고 있습니다.

주차봉, 현수막, 입간판이 설치되었느나

주차봉을 제외한 현수막과 입간판은 사라졌습니다.

지난번 관리사무소측과 통화 하였는데,

경비원님을 배치하여 단속한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퇴근길에는 한 번도 못 봐서

다시 문의 드렸더니 18:10PM까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18:30~18:50PM에 정문을 지나갑니다.

이때에도 여전히 정차 차량으로 혼잡하여

석봉 네거리에서 좌회전 후

정차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파리바게트 앞 정차 차량 때문이기도 함)

넓은 시간대에 단속을 해야 하는데,

18:10에 종료를 하면 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인

18시부터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주 벌써 3대의 정차 차량을 목격하였습니다.

당연히 보행자도 있었고요.

아이들 학원 라이딩 및 픽업을 위해,

상가 이용을 위해 정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성인도 위험하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18:10PM까지 단속이 아닌,

더 넓은 시간대로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지역 사회 네이버 카페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공감하는 입주민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엑슬루 네이버 카페에서도 동일하고요.

아무쪼록 안전한 아파트를 위해서

좋은 방안을 생각해주시고,

더욱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