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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대규모 아파트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정전사태가 일어난것도 문제이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하는 변전실 위에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녀회 사무실로 용도 변경)엉터리 설비된 수도누수(그것도 단순 누수가 아닌 물이 발목높이까지

차오를 정도)로 인하여 발생 하였다는점이 더욱 놀랍고 두렵습니다.

만약 정전사태가 아닌 화재나 폭발로 이어졌다면....

이에

지난 4월7일 출범한 비대위에서는

첫째, 입주민분들의 피해 최소화 (정전으로 인한 입주민분들의 개인적인 피해 보상 및  관리비 손실등등)

둘째,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하는 관리주체의 과실 유무.

셋째, 입주민을 대표하여 관리주체를 감독,관리하여야 하는 입주자대표회의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 했는지.

넷째, 소중한 입주민의 돈으로 지출되는 소송비의 진실은 무엇인지에 관하여

        입주민의 눈높이로 바라보고자 입주민분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일시:4월16일(화요일)

     장소:작은도서관 (에듀센터 2층)-새여울초 가는쪽

     시간: 늦은 7시